안녕하세요. 전 2001년 3월 4일자로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껏 금연을 하고 있답니다. 약 1년하고도 3개월 정도 되었지요. 다른 분들 께서 들으면 굉장히 부러워 하고 존경 스럽다고 까지 하지요 그러나 전 아직도 담배의 유혹이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뭐 아직 까지는 잘 버티구 있지만요. 너무 힘들어요. 오죽하면 꿈 속에서도 담배를 한대 피우곤 바로 후회를 하죠 이해나 상상이 안되시죠? 정말로 그렇답니다. 오히려 술 마실땐 그런 생각이 덜 듭니다. 그러나 평소에 갑자기 뭔가가 답답할때 그렇게도 담배 생각이 간절한지... 금연의 성공 기준점은 어딘지 알고 싶읍니다. 휴~~오늘도 딱~~ 한 개피의 유혹을 이기면서...

류진석님,금연길라잡이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1년 3개월 금연을 우선 축하드려용.10년이상 금연한 사람들도 가끔 담배생각이 난다고 합니다.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1년 이상 금연하신분이라면 의지가 대단하신데요,지금까지 하셨던 것처럼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가족이나 친구, 동료들에게 금연한 사실을 알리고,떳떳하고, 당당하게 생활하십시오.금연기준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개인차가 너무 크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