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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혀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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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타 ] 숨이 막혀서....
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2002-06-12
카테고리 기타 조회수 4935
상담내용
담배를 피운지 9년째 되는 20대 여성입니다.담배를 피운 후 언젠가부터 숨이 차 한숨으로 몰아쉬게 될정도록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종합병원이고 내과고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안해본 게 없을정도로 호흡에 곤란이 오지만 매번 신경성이라는 말만 듣고 허무하게 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근데 한 2년 전인가 모병원에 숨이 막혀 찾아갔다가 의사 선생님께 욕만 먹고 온 적이 있습니다.담배 끊은 다음에 다시 오라고....그 후로 여러번 끊어보려 노력했지만 원래 의지가 약한 저라 매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몇년 전부터는 가슴이 아프기까지 합니다.가끔씩은 숨이 막혀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게다가 술까지 많이 먹는 편이라...하루에 평균적으로 15개피정도 핍니다.술을 먹을 땐 2갑 좀 안되게 피구요.너무 심각합니다.건강이 안좋아진 걸 뼈저리게 느끼고는 있는데도 그런 순간순간나도 모르게 어느새 담배를 물고 있을 정도입니다.제 증상....하루에 큰 한숨을 한 50번 정도 쉰다는 걸로 정리해도 되겠군요.가끔은 회사 업무도 불편해질 때가 있습니다.선생님 죽고만 싶습니다.내 가족들과 내 남자에게 이젠 좀 좋은 모습이고 싶은데 제일 큰 실망감의 근원을 뽑아버리지 못한 채 오늘도 우울해집니다.
답변
답변인 길잡이 답변일 2002-06-12 12:00
김주영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하루에 15개피이고 9년간 담배를 피우셨으면 아마 니코틴중독이 "중"에서 "상"정도라고 생각됩니다.의지는 있지만, 혼자서 힘이들다면 우선 니코틴 패치등 금연보조제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우선은 하루만 금연한다고 생각하고, 견뎌보십시오. 아침에 물을 한컵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세요.회사에서도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구요.숨을 크게 쉬십시오. 이건..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최대한 참았다가 숨을 내쉬는것입니다. 이러면 폐기능이 조금씩 좋아진답니다.술마실때 담배를 더 많이 피우게 된다면, 당분간 술자리를 피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라이타와 재털이 등 담배와 관련된 물건들을 버리고, 주위사람들에게 금연했다고 알리고, 내가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격려해달라고 하세요.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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