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끊다가.. 피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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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2002-06-12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4648 |
상담내용 | |||
안녕하세요?저는 담배를 거의 10년을 하루에 한갑정도로 폈습니다.그러다가 올해 1월 20일쯤 부터 금연을 했는데..별루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술을 마시면서 몇 개비정도 다시 피우고 평소엔 피우지 않다가 또 술 마실일이 생기면 몇 개비 피우고..암튼 술마실때면 참으로 유혹을 뿌리칠수 없겠더군요..맛도 예전과는 다르게 없었습니다.이래도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완전히 끊어야지 금연인가요? 그러면 몸도 흡연할때랑마찬가지로 나빠지는겁니까?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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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06-12 12:00 |
김경환님 안녕하세요?우선 금연하신것 축하드립니다.완전히 금연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요.그래도 절반은 금연하셨지요.술 마실때만 담배피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가끔 담배피운다고 해서 몸에 덜 나쁘지는 않습니다.일단 술자리를 조금 자제하시고, 꼭 가야하면 가세요.그렇지만, 주위사람들에게 나 금연했으니 내가 술마실때 담배못피우도록 도와달라고 해보세요.가족들에게도 금연했으니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격려해달라고 말하시구요.주위분들에게 도움을 구하는것이 중요합니다.술자리에서도 담배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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