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살부터 지금 27살까지 만 8년동안 하루 최소 한갑 반 이상을 피웠고..많이 필때는 3갑까지 피웠습니다...정말 그때는 담배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저는 정말 알지를 못했습니다.....전 아직 젊습니다....저보다 훨씬 나이많으신 40-50대도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그렇지만 정말 전 후회가 많이 됩니다...왜 더 빨리 금연하지 못했냐구요....여러분..저두 처음 담배필때는 이 좋은거를 왜 끊는지 모르겠다 했습니다...그리고 식후에피는 담배는 정말 불로초인줄 알았습니다....금연 하기 전에도 아픈데는 없었습니다....하지만 금연해 보십시오....아~~하고 느끼실겁니다...담배는 갑자기 몸에 병을주는게 아니고..서서히 몸을 병들게 한다는 거를 말입니다.....정말로 몸이 다릅니다...담배를 3-4년정도 피우면 나이가 어려도 얼굴색이 달라집니다..거무튀튀하게요..하지만 젊을때 금연하면 얼굴색도 금새 좋아집니다...덜 피곤하구요...특히 나이가 어린 학생분들...지금 담배를 끊으십시오......나이들어서도 담배로 부터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정말 힘들게 노력해야 합니다..어짜피 안좋은거란것을 안 이상 끊어야 합니다.. 계속핀다면 50년이상을 더 피워야 합니다...더 많이 중독되기 전에 끊기를 정말로 정말로 간절히 바랍니다...교복입은 학생들이 담배피는 모습 안타깝습니다..학교다니면서가 힘들면...방학때라도 꼭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형주니님 반갑습니다.금연하시고, 이렇게 여러사람들에게 격려의 글까지..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