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금연을 하고 싶은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좀 많이 힘이드네요..아침에 담배를 한개피 피고 나서 오후에 담배를 피지 않았어요일부러 안핀것이 아니고 그냥 바빠서 피지 못했던것이였는데강의를 듣더중 막 불안해지면서 앉아 있지를 못하겠더라고여멍해지면서 내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다는 그런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결국 강의 도중 나와버렸어요.그리구 나서는 그냥 힘이들어서 그런가 했어요 지금 공부하는데 그게 저한테 조금은 스트레스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했는데 다른사람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담배때문에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점심때 피워야 할 담배를 피지못해서 그런가하는만약에 그렇다면 그렇게 금단 현상이라는것이 그렇게 금방나타날수 있는것인지요?계속 생각으로 끈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여그래서 그것도 역시 저한테는 스트레스이고여어쩌면은 좋을런지 ..좀 도움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남편도 담배를 이틀전에 끈었는데 남편은 별 무리 없어보이는데난 왜 그런것인지...도움좀 주세요

안녕하세요? 길잡이입니다..많이 힘드시죠? 짜증도 나구, 스트레스도 받구..허브 님처럼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고, 짜증나는 그런 금단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답니다.다른 변화들도 많이 있지만, 우선 심리적으로 그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흡연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시시때때로 나타납니다. 또한 온갖 신체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남편분께서는 다행히 금단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은 별로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군요..중요한 것은 이러한 금단증상은 무한정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선 본인스스로 담배생각을 안하시는게 중요해요.. 그 생각에 집중해 있다면 더 힘이들테니까요..다른 취미활동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주변 사람들의 격려도 큰 힘이 된답니다. 너무 답답할 때는 담배 끊은 남편이나 친구, 친척에게 이야기해서 고통을 털어놓도록 하세요. 그리고 저희 길라잡이 커뮤니티에서도 만남을 가져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