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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답답해 죽겠내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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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타 ] 저기요 답답해 죽겠내요
작성자 김기홍 등록일 2002-05-06
카테고리 기타 조회수 5390
상담내용
저같은놈살아서머해요? 개 쥐뿔도 못한 넘이살아서뭐해요? 이젠 뭐 죽을때가 다됫으니 죽기만을 기다리는군요..저도 할말 은하고살아야돼지안겠어요? 저도 사람이대..근대 저도 꿈이있지요.. 다른사람들도 꿈이있지만..저도 꿈이있어요.. 근대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게 참 짜증나내요..저희 친누나만 4명 전 외동아들 늦동이로 자라서,어렸을때부터 원에 서 자랐구요.. 생각해보니 왜 태어났나.싶으내요.. 내자신이 너무한심하고 시간이 더 흐를수록 저 자신이 더 한심하내요..전에 안불안했던게 다시 불안해서 요세밖에도 잘안나가요..요세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계속 두드려부모님한태 가슴답답하다고하니까 왜 아프다고하냐고 그러더군요 (뒤에 글 더있엇는대 안 올려지내요 )
답변
답변인 상담의사 답변일 2002-05-07 12:00
이전에 상담 청하신 내용을 함께 보았습니다. 지금 마음이 무척 무거우신 모양입니다.때에 따라선 누구나 그저 마음을 강하게 먹는다..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힘든 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몸이 아픈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아픈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란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아플 때는 도움을 청하는 것이 당연하죠.그러나 아쉽게도, 여기서 아픈 마음에 대해 상담을 드릴 수는 없답니다. 이 공간은 금연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죠. 그러니 각자의 마음 아픈 것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상담하기에는 적당하지가 않은 것 같네요. 지금은 고통을 십분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선생님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럴려면 개인적인 이야기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병원에 계신 선생님을 찾으셔야 하죠. 이곳에서 각자 마음의 힘든 이야기를 다 나눌 수는 없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대신 가까운 곳에서 진료하시는 선생님을 직접 찾아뵙고 고통스러운 것에 대해 말씀 드리면 됩니다. 선생님이 전문가로서 염려해주시고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지금의 불편함을 함께 고민해줄 좋은 주치의 선생님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모님 등 가까운 분들에게 제 말씀을 전해주시고 함께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 공간에서는 더 이상의 상담은 해드리지 못하지만 빨리 괴로움에서 벗어나시길 빌겠습니다.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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