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제겐 좀 많은 문제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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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희 | 등록일 | 2002-04-01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6245 |
상담내용 | |||
숨을 쉴 수가 없어 119에 실려간날.. 단지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그렇다며 주사 한방 맞고 돌아왔습니다그렇게 한달 사이에 119에 3번을 실려가고.. 견딜 수 없을 즈음제 스스로 병원을 찾아 폐 사진을 찍어보니 기관지와 폐에 하얀 실같은 게 퍼져 있더군요아직 젊은 나이니까 담배만 끊으면 금방 건강해 질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만...처음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한 날.. 숨을 더 쉬기가 힘이 들고 신경질이 나드라구요참고로 전 20살때부터 담배를 폈으니까 횟수로는 7년정도 되고.. 하루에 1갑부터 2~3갑까지 폈었습니다결국에 후회를 하면서도 담배를 다시 폈고 다시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한 날 다시 숨을 쉴수가 없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담배를 피면 죽는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만...담배를 끊고 싶어 미치겠지만 제 의지만으로는 저는 전혀 가능하지가 않네요병원이나 요양원같은 곳에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전 살고 싶고 살아야만 합니다이제 겨우 1살된 아기가 있거든요물론 임신했었을때도 담배를 폈었습니다다행히 아기는 건강하지만...미치겠습니다 정말 그만 두고 싶습니다병원에 들어가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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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04-01 12:00 |
이주희님 안녕하세요?길잡이입니다.네.......아주 힘든상황이라는 걸 느낍니다.제가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연락을 주십시오.적당한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길잡이 올림02-380-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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