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금 고1학생입니다..어쩌다가 담배에 손을대가지고.....중3때 원서쓸때 너무 신경을 많이써서.....담배를 시작했습니다인문계갔는데 공부해야 하는데 끊어야 한다고 매일매일 생각하는데 그게 잘 되지않습니다...않피면 괜히 예민해지고공부도 않되고 그렇습니다,...매일 끊어야 한다고 하루에 반갑정도 핍니다....저도 죽겠습니다 부모님께 미안하구요.......어떻하면 좋을까요?

남윤호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를 시작하셨군요.담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쉽게 금연할 수 있습니다.우선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데. 윤호님은 스스로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반은 성공한겁니다.매일매일 "나는 할 수 있다"하고 자신에게 체면을 걸어보세요.그리고 담배를 끊으면 신경이 예민해집니다.그러나 몇주만 극복하면 없어지는 증상입니다.지금 끊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는 더 끊기 힘들어지니까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금연하시기 바랍니다.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