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친구와 아버지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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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연 | 등록일 | 2002-03-18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6712 |
상담내용 | |||
저의 친구와 아버지께서는 골초 시거든요...친구는 담배를 계속 하고요...성격도 날카로워지고...끈는 다고 노력도 없지요...아버지께서는 담배는 끈으신다고 하시는...하지만 잦은 기침과 피로( 잠을 많이 주무세요 )에 언제 담배를 무실지 모르고... 저라도 삼담을 받을까 해서요... 이 싸이트와 상관이 없다면 ...죄송 합니다...고민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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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03-18 12:00 |
박지연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아버지께서 골초시군요. 대체적으로 남자들은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무조건 끊으라고 하면 기분나빠한답니다.그러니 그때에는 "아버지가 담배피우시니까 안좋은 냄새가 나서 싫어요..아버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시면 전 참 좋을 것 같아요.(학생이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든지..)"이런게 더 효과적이랍니다.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침에 아버지가 일어나시자마자 물을 갖다 드리세요. 물은 금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체내 니코틴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구요.약간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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