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7일째입니다..많은 유혹에도 이곳덕에 이번에는 단단히 마음먹고..실천중이며 아직 한개피의 실패도 없었습니다..이렇게 독하게 되리라고는 저도 놀랐습니다..아직 장담은 못하겠지만 끝까지 해볼렵니다..질긴놈이 이긴다고 하더군요..흡연욕구를 떨쳐버리기위해 한가지 버릇이..너무 깔끔을 떨려고 한다할까..생각날때마다 걸레를 들고 이리저리 닦고 다닌답니다..덕분에 집안이 깨끗하다는 아내와 아이들이지만..그소리가 달갑지만은 않습니다..저에겐 고통을 이기기위한 방도일뿐..근데 며칠전부터 목이 카랑카랑한게 약간 아픈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괜찮을까요?..또 자주 어지러워요..어떤때는 앞이 푹꺼지는거 같기도 하고..특히 운전을 하는 직업이라 달리다 보면 가끔 앞이 오르막인데내리막인양 꺼져보이기도 하고 하여간 어지럼증의 일종 같아요..방도가 없을런지요..길잡이님의 도움 바랍니다..또 욕구가 솓구쳐 바닥이나 닦을랍니다..ㅠㅠ수고하세요..

황택환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목이 아픈 증상과 어지럼증은 대표적인 금단증상입니다.황택환님이 하고 계신 청소도 좋은 방법이겠지요.또한 아침, 점심, 저녁에 간단한 운동으로 정신집중,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금연하면 독한놈(?)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그래도 어쩌겠습니까..금연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좋고, 국가에도 좋은 일인데..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