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저는 6년 반동안 담배를 피워온 27살의 여성입니다.담배를 끊어야지 끊어야지..하면서..에휴...뒤돌아보니 6년이 넘도록 담배를 피워왔군요근데 얼마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그래서 금연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지난 20일(수요일)부터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근데 수요일 마지막 담배를 피웠던 저녁부터 계속 왼쪽 가슴 윗쪽이 답답하네요. 그리고, 몸 여기저기를 무언가가 콕콕 찌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합니다가슴이 답답한건 좀 괜찮아졌는데 팔, 허리, 가슴 등 여기저기를 누가 콕콕 찌르는것 같은 느낌은 사라지질 않아요이것도 금단현상인가요?금단현상이 이렇게 빨리나타나는건지 궁금합니다다행히 담배를 피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몸이 좀 이상해진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시원한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