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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연령별 흡연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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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흡연실태조사 ] 성별-연령별 흡연율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3-03-12
- 남성 흡연율 경제협력개발기구 1위 - 우리 국민들의 흡연율은 점차 줄고 있으나 아직도 남성의 경우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01년 11월부터 2개월간 전국 1만2183가구, 3만7769명을 대상으로 ‘2001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보건의식 행태 부문’의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살 이상 59살 이하 인구의 흡연율은 31.7%로, 3년 전인 98년의 36.2%에 비해 4.5% 포인트 떨어졌다. 흡연율은 92년 33.9%, 95년 35.5% 등으로 92년부터 98년까지는 계속 증가했었다. 이 가운데 남성 흡연율은 65.4%로 98년의 69.3%에 비해 3.9% 포인트 감소했고, 여성 흡연율 역시 3.9%로 98년의 6.7%에 비해 2.8% 포인트 낮아졌다. 그러나 이 흡연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과 비교(15살 이상)하면, 남성은 58.7%로 31개국 가운데 가장 높고, 여성은 5.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음주율은 50.6%로 98년의 52.1%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으나, 89년(49.3%), 92년(46.9%), 95년(35.5%) 등과 비교하면 아직 높은 수준이다. 여성 음주율은 98년 32.7%에서 2001년에는 32.1%로 약간 줄었다. 한편, 성인 중에서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는 사람은 7.3%, ‘주 3회 이상’은 20.6%, 나머지 72.5%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사를 담당한 보사연의 남정자 연구위원은 “건강상태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서 52%는 개인의 생활습관이 차지한다”며 “운동을 적절히 하고 금연과 절주 등을 생활화하면 사고나 질병 등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겨레신문 200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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