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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병, 간접흡연만으로도 발생가능성을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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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17-11-23 |
금연길라잡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길잡이의 금연특강!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병, 간접흡연만으로도 발생가능성을 키운다! 당뇨병이란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정상인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하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간다고 하여 '당뇨병' 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유전, 비만, 노화, 식이습관, 스트레스, 바이러스 및 약뮬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 여부에 따라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며, 임산부에게 고혈당이 생기는 임신당뇨병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 30~40% 증가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따라 발병률은 증가됩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적흡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에도 당뇨병 발생 위험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리고 체내 인슐린 사용능력을 15% 정도 떨어뜨려 혈당 수치를 높이기 때문인데요. 당뇨병이 있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혈관 질환 뿐 아니라 미세혈관 변형을 일으켜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방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금연 5년이 경과하면 당뇨병 위험이 18%, 10년이 경과하면 14%로 낮아집니다. 당 수치와 담배와 무슨 상관이냐고요? 흡연이 당뇨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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