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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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이버지킴이` 발대식 - 청소년보호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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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04-04-26 |
제목 : 인터넷 정화, 우리 힘으로 -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 임선희(李承姬))와 밝은청소년지원센터(이사장 : 이시형)는 4월 29일 프레스센타에서 어머니모니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사이버지킴이” 발대식을 가진다. - 청소년보호위원회 “어머니사이버지킴이”는 인터넷상의 불건전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2003년 3월 40여명으로 발족, 지금은 500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거대한 자원봉사단으로 성장하였다. - 임선희 위원장은 이번 어머니사이버지킴이 발대식에 대해 “사이버상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이 심각함으로 이의 극복을 위해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상시 감시체계 구축과 예방활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어머니사이버지킴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4월1일부터 어머니사이버지킴이 홈페이지(www.mom119.org)를 개설하여 모니터요령 교육, 어머니 참여공간, 청소년정책 알림방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머니사이버지킴이로 활동을 원하시면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절차만 거치면 된다.(아버지도 참여하여 활동 가능함) - 또한, “어머니사이버지킴이”들이 모니터한 불법,유해사이트에 대해서는 제도적 미비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규 개정, 정책개발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 청소년 보호 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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