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조동욱의 과학 칼럼] 전자담배, 안전하다는 생각은 "망상“ | |||
---|---|---|---|
작성자 | 조동욱 공학박사·한국산학연협회장·생체신호분석전문가 | 작성일 | 2025-03-24 |
출처 | 굿모닝충청 | ||
[조동욱의 과학 칼럼] 전자담배, 안전하다는 생각은 "망상“ [굿모닝충청 조동욱 박사] 담배세 대폭 인상과 범사회적 그리고 제도적으로 비흡연 구역 확대 등에 따라 부담을 느낀 흡연자들이 금연 보조제로서 또는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덜 한 전자담배의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담배는 인체에 덜 해로울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전자 담배 흡연이 증가하고 있다.
사실 전자담배는 아래 그림 1과 같이 배터리로부터 공급된 전류가 카토머라이저의 코일을 가열시키고 경통 안에 있는 니코틴 등을 포함한 액상이 가열되어 기화된 증기를 흡연자가 흡입·흡수 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그런데 전자담배는 인체에 덜 해로울 까? 오늘은 이에 대한 실험을 행해보고자 한다.
<중략>
위의 실험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자담배의 경우도 흡연 후 제 3 포먼트 주파수 대역폭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평균적으로 40.58[Hz]가 증가하였다.
수치의 증가가 의미하는 바는 호흡기 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자담배라고 안전 할 것이라는 망상은 버려야 한다. 안 피는 것이 상책이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537 |
이전글 | [전문의 칼럼]국민 건강 해치는 흡연, 담배회사 ‘사회적 책임’ 다하길 |
---|---|
다음글 | 담배 회사에 사회적 피해 책임 물어야 [왜냐면] |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