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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자연인의 삶, 괜찮을까?…'암예방 생활수칙 10가지'-②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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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자연인의 삶, 괜찮을까?…'암예방 생활수칙 10가지'-②
작성자 김길원 기자 작성일 2021-06-24
출처 연합뉴스

술·담배 모두 발암물질 1군…암 예방하려면 한방울·한모금도 안돼

체중감소는 암의 특징 증상…몸 이상 땐 두려워 숨지 말고 적극 치료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연합뉴스와 서울대암병원이 암(癌) 없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암 예방 생활수칙 10가지'를 간추려봤다.


이번 수칙은 서울대암병원 내 15개 암종별센터 소속 의료진들이 그동안 암 환자 진료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논문 등을 기반으로 제시한 생활수칙 중 추천 빈도가 높은 10가지를 최종 선정한 것이다.


[중략]


(이남준) 간암과 췌장암은 담배와 연관성이 크다.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설사 지금까지 오랫동안 많은 양의 담배를 피웠더라도 지금 당장 금연하면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 간접흡연도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담배를 피우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김동완) 흡연은 직접흡연과 간접흡연 모두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폐암 발암물질 1군에 속한다. 이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 못지않게 건강에 치명적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모든 암의 20%가 담배와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담배를 피우면서 암 예방을 얘기하는 건 난센스에 가깝다. 흡연자라면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인 금연치료를 받아야 한다. 음주도 마찬가지다. 암 예방 측면에서 보면 술은 먹는 만큼 위험도가 높아진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줄이는 게 아니라 완전히 끊어야 한다. 적당한 음주는 괜찮다는 인식이 하루속히 바뀌어야 한다. 술은 특히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중략]


(이남준) 스트레스 얘기를 많이 하지만,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특정 암의 발생을 높인다는 증거는 없다. 다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과 담배를 가까이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게 암 발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중략]


(김동완) 암이 많이 진행된 채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많이 본다.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검진에서 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지레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멍울이 계속 커지고, 혈변이 계속되는데 병원을 가지 않는 건 문제가 된다는 얘기다.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지레짐작으로 겁을 먹는 건 피해야 한다. 요즘 진단되는 암은 완치가 가능한 게 많다. 암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bio@yna.co.kr

2021/06/23 06:13 송고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2106800508?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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