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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면역력 높이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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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면역력 높이자
작성자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작성일 2020-07-17
출처 조선일보


[서효석의 건강 칼럼]



'폐암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폐암 위험 최대 26배, 피우시겠습니까?' 어느 쪽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가? 보건복지부는 여러 설문 조사와 전문가의 심의회를 거쳐 후자라고 판단해서 연말부터 담뱃갑에 들어가는 경고문을 교체한다. 1976년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라는 다소 완곡한 표현으로 시작된 경고문이 각종 질병 종류의 명시를 거쳐 이번에는 질병별로 발병 위험률이 얼마나 더 높은지를 수치로 제시하는 단계까지 온 것이다. 다음에는 얼마나 더 강한 경고문이 등장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피울 사람은 다 피운다는 의견도 많다. 이를 계기로 이번 칼럼에서는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략]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은 니코틴 때문이다. 니코틴은 아편과 같은 수준의 습관성 중독을 일으킨다. 니코틴에는 각성 효과도 있어 일시적으로 창의력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말초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올리며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타르는 '담뱃진'이라고도 하는데, 담배의 독특한 맛을 내는 성분이다. 타르 속에는 발암물질과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 혈액 안의 산소 운반 능력을 떨어뜨리는 일산화탄소는 신진대사에 장애를 불러오고 노화를 촉진한다. 담배 연기가 가득한 방에 오래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멍해지는데 이는 일산화탄소 때문이다. 또 담배 연기에 함유된 환경 호르몬은 생식 능력을 떨어트려서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략]


특히 흡연이 나쁜 것은 자신의 문제로 그치는 게 아니라 자녀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데 있다. 부모가 담배를 피울 경우 자녀가 담배를 피울 확률은 95%나 된다. 그리고 산모가 담배를 피우면 미숙아, 자연 유산, 기형아 출산 등 태아에 치명적인 위험을 준다.


[중략]


즉 흡연자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과 중증질병으로의 전환 위험성이 더 큰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 담배를 끊는 동시에 폐 기능 강화를 통해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어려운 난국을 무사히 이겨내고 건강까지 챙기기를 바란다.




* 본 게시물은 조선보 '담배 끊고 면역력 높이자' 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5/2020070500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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