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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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기고] 운전 중 흡연은 사고의 지름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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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진호 | 작성일 | 2018-09-12 |
출처 | 남도일보 | ||
[중략] 운전 중에 흡연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창밖으로 담뱃재를 털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운전자, 정차했다 다시 출발할 때 담배꽁초를 던지는 운전자, 누가 보든 말든 과감히 꽁초를 버리는 운전자, 신호 대기 중 창밖으로 손을 내밀고 비벼서 바람에 날려 버리고 필터만 살며시 떨구는 운전자, 담배꽁초를 자신의 차 지붕에 얹어 놓고 출발하는 운전자 등 흡연 후의 모습도 참으로 다양하다. 누군가 이런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경찰에 신고하면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16호에 의해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중략] 특히,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답답함, 무료함, 졸음을 달래기 위해 흡연하는 운전자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담뱃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담뱃재가 옷에 떨어져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게 되면 자동차는 무방비 상태에서 수 십 미터의 거리를 주행하게 되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중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923#09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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