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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금연제품 올바르게 사용해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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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금연제품 올바르게 사용해야
작성자 지영애 작성일 2015-05-06
출처 국제신문

[기고] 금연제품 올바르게 사용해야 /지영애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장


 
올해부터 담뱃값 인상 등 정부의 금연정책 강화로 담배를 끊거나 줄이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자담배나 금연 관련 제품 등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외관이 비슷해 전자담배와 금연 관련 제품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중략)


먼저 '금연 관련 의약외품'은 니코틴 성분이 없이 흡연욕구를 떨어트릴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전자식, 궐련형, 치약형 제품이 있다. 전자식 제품은 전자담배와 비슷하지만 연초유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전자식 금연보조제는 니코틴이 없는 연초유와 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린 등이 액상으로 충전되어 있다. 사용방법은 해당 카트리지 전용 전자장치에 장착해 불을 붙이지 않고 담배를 피우듯 2, 3번 흡입한 후 천천히 내뿜으면 된다. 하루 권장량은 카트리지 한 개로 연무가 없을 때까지 사용한 후 교환한다. 장기간 사용해서는 안 되며, 임산부, 구강이나 후두부에 염증이 있는 사람, 비흡연자, 18세 미만은 사용하면 안 된다.


(중략)


'금연 관련 일반의약품'은 니코틴을 공급해 흡연량을 감소시키거나 담배 의존성을 완화시키는 제품을 말한다. 허가받은 금연 관련 일반의약품으로는 껌, 트로키제(금연사탕), 패치제가 있다. 이러한 금연 관련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주성분이 니코틴으로 담배를 대신해 니코틴을 공급해주는 기능을 해 니코틴 금단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


(중략)


둘째, 트로키제는 구강에서 흡수되는 사탕모양의 제품이다. 흡연 충동이 있을 때 천천히 빨아서 복용하고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루에 30개비 이상 피우는 흡연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셋째, 패치제는 니코틴을 피부를 통해 흡수시키는 제품으로 하루 1장을 매일 같은 시간에 붙이고 떼야 한다. 단, 같은 부위에 계속 붙이면 피부가 헐 수 있어 엉덩이나 팔 안쪽 등에 돌아가며 붙여야 한다.


최근 중고생의 교내 전자담배 흡연이 증가하는 등 전자담배의 그릇된 정보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달리 불꽃이 타 들어가지 않아 흡연자가 어느 정도 피웠는지 가늠하기 어려워 니코틴에 과다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담배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이 들어있고 금연치료제로서 안전성과 효과성이 전혀 입증된 바 없다.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일부 전자담배 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담배 못지않게 인체에 유해한 수치가 검출됐다는 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새해 초와 달리 금연 의지가 조금씩 약해지는 시기다. 금연에는 무엇보다 흡연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꼭 필요한 경우 자신에게 맞는 의약외품과 의약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또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금연 관련 의약품과 의약외품은 일시적으로 금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단기간 사용하는 수단일 뿐 장기간 무분별한 사용은 건강을 위협하는 제품임을 명심해야 한다.




* 본 게시물은 국제신문의 "금연제품 올바르게 사용해야” 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150501.2202519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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