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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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막는다' 익산시, 금연구역 '964곳→2천109곳'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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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25-07-25 |
출처 | 연합뉴스 | ||
"흡연,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높여…금연으로 낮출 수 있어"
'간접흡연 막는다' 익산시, 금연구역 '964곳→2천109곳' 확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금연구역을 기존 964곳에서 2천109곳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익산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추가 지정된 곳은 ▲ 도시공원 112개소 ▲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 183개소 ▲ 버스정류소·택시승차대 765개소 ▲ 어린이 보호구역 85개소 등이다.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한 뒤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익산시보건소는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과 버스광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조치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7/24 15:18 송고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4132700055?section=se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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