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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간접흡연도 감염 위험행위…숨 내뿜을 때 바이러스 배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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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간접흡연도 감염 위험행위…숨 내뿜을 때 바이러스 배출"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20-08-31
출처 연합뉴스

"흡연 장소에 대해 적절한 조치 필요한 상황"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방역당국은 27일 간접흡연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산기에는 흡연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흡연과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담배를 피울 때의 호기, 즉 숨을 내뿜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된다는 것이 이미 조사가 돼 있다"면서 "간접흡연 자체가 코로나19(전파)에 위험 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차원에서 흡연 장소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흡연자 역시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유행 과정에서 방역당국은 금연을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un@yna.co.kr


2020/08/27 17:59 송고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7172300530?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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