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출석부를 만들기 위해 00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출석부 만드는 기회를 여러분들이 함께 하기

위해 또 저보다 금연에 더 간절하신 분들이 만드시도록

안만들죠.(사실 졸려서 출석부 만들때 잠듭니다.)

최근에는 출석부 만드는데 덜 집중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출첵하는 걸 깜빡 잊기도 합니다. 어떤날은 밤 10시에 출첵을

하고 심지어 출첵을 까먹어서 그 다음날 전날 출석부에

자취를 남기기도 합니다.

금길공마 출첵은 제 루틴의 큰 부분이고 이러한 금연의식

고취 행위를 통해 제 금연이 지속되는 중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5년 20년씩 회원으로 계시면서

가끔 글 남기시는 분들도 좋고 나처럼 매일 출첵에 의미를

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