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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에 맞는 삶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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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주니1 | 작성일 | 2024-06-05 | ||
조회수 | 180 | 추천수 | 5 | ||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금새 지치네요. 낮에는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 가능하면 이동거리를 줄이려고 하는데도, 더운 날씨는 어찌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장마 끝나고 무더위는 또 어떻게 버틸런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6월 시작된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어 가려고 하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일지라도, 뭔가 조금은 바뀌려고 노력해 봐야 할 거 같아요.
*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중략>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 좋은 글 - 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과분한 욕심이나 이기심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건 아닐지? 내 능력은 생각지 않고,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는 것은 아닐지? 등등.. 되돌아 보며, 사람다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흡연 욕구에 지지 마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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