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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가정의 달,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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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주니1 | 작성일 | 2024-05-31 | ||
조회수 | 443 | 추천수 | 5 | ||
금연의 첫 시작은 '나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금연을 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한테 흡연이나 금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없기 때문이겠죠. 금길을 통해,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서 힘들면 서로 응원해 주고, 으쌰으쌰 해서 평금을 목표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살짝 고민? 같은게 생기더라구요.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금연의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 사실 걱정도 되고, 하루빨리 금연을 하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더라구요. 흡연하는 모습을 오래도록 봐 왔는데, 회사 생활을 하며 받는 스트레스, 인간관계, 주위 환경 등에 익숙해졌다 보니, 금연하는 것을 지금은 거의 자포자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서로 다른 지역에 살다보니, 걱정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보게 될 경우, 금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기분 상하지 않게 물어볼까? 합니다. 본인들도 금연은 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는데, 막상 실행으로 못 옮기는 거 같기도 하고.. 5월 가정의 달, 그리고 세계 금연의 날인데요. 가족 생각에 글을 적어 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금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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