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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발암물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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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주니1 | 작성일 | 2024-05-26 | ||
조회수 | 369 | 추천수 | 5 | ||
당연히 담배를 통해 발암물질이 배출되는 거 아실 겁니다. 또한 담배 연기를 통해 간접흡연 시에도 발암물질 위험이 있구요. 공감마당 글을 읽다가, 발암물질에 대해 문득 생각이 나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다들 고기 구워 먹는거 좋아하시죠?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의 일종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에 대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센불에 구우면 발암물질의 일종인 헤테로사이큭릭아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헤케로사이클릭아민은 100도씨 이하에서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200도씨를 넘어가면 세배 정도의 헤케로사이클릭아민이 발생합니다. 헤케로사이클릭아민의 생성을 줄이려면, 센불보다 중불인 (약150~160도씨) 정도로 요리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물론 고기를 삶아서 먹는 것을 권하지만, 그렇다고 구운 고기를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고기를 굽기 전 맥주, 와인 또는 허브양념장에 약 2시간 정도 재우면,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헤테로 사이클릭아민의 양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외, 발암물질 생성을 위해 피해야 할 습관입니다. 1. 굽기 전 후추 뿌리기 고기를 조리할 때 후춧가루는 반드시 가열 후에 뿌려야 합니다.
2. 밀폐된 곳에서 조리하기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매연은 비흡연 폐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어류, 육류 등 모든 단백질 식품이 탈 때 발생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식용유가 탈 때 발생하는 벤조피렌은 모두 발암물질입니다. 조리시 환풍기나 창문을 열어 놓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이 제일 중요하고 기본이지만, 부수적인 생활 습관도 꼭 챙겨야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에, 정보 공유로 글을 남깁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 좋은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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