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보거든 가난함도 운명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부자를 보거든 베풀어야 행복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부귀를 보고 탐하지 말고 가난을 보고 원망도 비관도 않으며
인생사 이웃은 내 거울이니 공감을 통해서 나를 보자
오늘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니
좋은 씨앗 뿌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
짜증 내고 미워하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천당이고 행복이지
천당과 지옥은 바로 내 마음속 둥지가 않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