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은 밤길도 희망 찾아 쉼 없이 가고
흰 눈도 그 자리 조용히 내어준다네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우리네 인생의 금연도 그러하리라
몸을 스치는 한낮의 햇살에도
금단에 떨리는 마음은 잠시만
깊은 밤 오는 시간을 받아들이는
벽 시계의 황홀한 적막을 보라
키가 큰 나무도 대로변 가로등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공마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금길 동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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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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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천 | 작성일 | 2023-01-10 | ||
조회수 | 221 | 추천수 |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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