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기다려 보고 싶습니다.

산행이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비움이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산길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지루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걷고 싶습니다.

휴식에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는

마음을 정리하여  보람된 시간으로

될 수 있으면 번뇌를 탓하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산행을 했으면 비움에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배우며살고 싶습니다.

산길이 있어 비울수  있는 여유도 생겨

한 걸음 물러설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성화없이 투정없이 살고 싶습니다.

공마가족 여러분 흡연심 버리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