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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과 후
작성자 달구에이스 작성일 2021-12-22
조회수 1463 추천수 8

금연전에 담배는

심심초라 하여 말그대로 심심해서 피우는 심심풀이 기호식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담배를 사서 피움으로 지방세를 충당하고 국가 세정에 도움을 주는 행위라 생각 했습니다

실제 피우지 않는 사람 즉 비흡연자들을 두고  세금을 덜내기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는디며 비아냥 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이 금연을 할려고 하면

담배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좋은친군데 왜?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데 왜?

우리할매 담배 태우시고 86세에 돌아가셨는데 그정도 살면되지 얼마나 더살려고?

하며 금연하려는 주위 분들을 오히려 말리기 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주위 환경이 바뀐 지금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금연결심을 하였지만

금연이란게 아시다시피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수없이 실패를 했죠

 

그 시기가 맞지 않는디는 이유로,

이런저런 핑계로,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를 수십번

절박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하기 힘들단 사실,

그래서 이번 도전이 마지막 이란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시작해 보자고 굳게 마음굳히고 금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배를 끊어 보니

금연전에 좋았던 담배가

금연후에는 내생각이 전부 착각임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금연후에 담배는 불량식품인걸 깨달았습니다

흡연은 내 돈주고 쓰레기를 사서 내입에 스스로 넣은 바보임을 알았죠.

 

금연후 담배는 독초(독약)라는걸 알았습니다.

담배 한까치의 쾌락때문에

그 독을 해독하기 위해 내몸은 몇년을 고생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내몸에게 너무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아직도 한귀란놈은

딱 한순간만 쾌락을  맛보라며  내 주위를 맴돌고 있지만

또 몇달씩 금단으로 고생할일 없으니 썩 물렀거라!!(마음속으로)외칩니다

 

오늘도 금길 공마에출석(출석합니다=오늘은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란 나만의  약속입니다) 함으로써

금연 약속때문에 한귀는 얼씬도 하지 않네요

 

회원님들 오늘도 즐금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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