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동행은 공감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 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위로하고

보듬을수 있는 진실함으로 대하며

상처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과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공간이기에 행복 합니다

우리의 동행은 글 속에서 동행이라도

오래도록 기억되고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더 아름다운 서로의 인격을 존종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동행과  공감을 가졌으니 행복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동행길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을 보는 동행보다는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니 행복 합니다

우리의 동행은 실상의 동행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공감의 동행과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