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 

아침일찍부터 감성적인 시간을 주어

뇌를 부드럽게 깨워주고 있습니다

커피한잔 내리고

컴퓨터를 켜고 의자를 끌어당겨 허리를 깊숙히 붙여앉으면

이길로 서너시간은  책상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어김없이 공감마당에 들러 아침인사를 건네고 있죠

이런일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12개월째 지속되고 있어요

요즘은 자기 계발을 위해 또다른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금연을 하고 나니 비로소 나만의 시간이 느껴졌고

저는 그시간을 참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 스러워요 

시간은 내가 담배를 피우건 금연을 하건 자꾸자꾸 좀먹어가고 있지요

시간을 의식하건 하지않건 계속 흐른다는거에요 ~

전 이런 시간들을 잘 활용하는것이 삶의 질을 바꾸게 될거라고 믿어요

지난번에 제가 썼던글중에 인용문이 오늘 또 떠올랐어요

▶짧은 인생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더욱

짧아진다 ......◀

여유로운 주말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소중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