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고 부터는

저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ㅎ

지금와서 하는예기지만요 

저두 금단때문에 힘이 꽤 들었었죠

처음엔 삶이 "무미건조" 하며 "마음"이 "황량"하고

모든일들이 재미없고 ,짜증도 나고, 눈물도 나고

뭘 보고 살아가야하는가 실의에 빠지기도 하고요...

어쩌다가 든생각이

나는 결국 이세상에 담배를 피우기위해? 태어난것인가?

였어요

평범한 다른이들에게는, 그리고 죽어가는이들은

이  평범한 하루가!! 그릴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해할 날들일텐데....

나라는 사람은 고작 담배못피우는 이유 하나때문에

온세상이 "무미건조"하며 "황량한" 마음으로 "우울한삶"을

살아야하는가 였어요...

이 소중한 나날들을

온통 담배에 사로잡혀

인생의방향을 제대로 바라보질 못했었어요

이제는 저는

그렇치 않아요

저에게 주어진 시간동안은

늘  노력하겠어요

금연에 서툰 금연길에 들어선  여행자  여러분

우리가 걷는길은 인생에있어 정말중요한 길이에요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나 한사람의 인생이 아닌

나로 인한 "내가 포함된 내가족의 내친구의" 소중한 인생을

지키는 일이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평생금연 다같이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