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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연이아빠 | 작성일 | 2021-05-07 | ||
조회수 | 2454 | 추천수 | 5 | ||
담배 뭐가 좋으셔서 피우셨나요? 담배 뭐가 좋으셔서 계속 피우셨나요? 담배 뭐가 좋으셔서 끊지 않으셨나요? 담배 뭐가 좋으셔서 다시 피우셨나요? 담배 뭐가 좋으셔서 생각하시나요? 남들 담배 피우러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어떠신가요? 남들 담배 피우며 입에서 연기 뿜는 모습이 부러우신가요? 술 자리에서 지인 분이 담배 한 개비 주면 피우실 건가요? 어느 날 스트레스를 주체 못 할 정도로 받았는데 옆에서 그냥 한 대 피워라 꼬시면 다시 피우실 건가요? 금연은 내가 안 피우는 게 제일 중요하며 유혹과 간접적 담배 연기에 대비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사실 내가 안 피우면 그만이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머릿 속에는 담배라는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나 많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전히 담배에 대하여 조심조심하셔야 하며 여유 생긴 마음에 자만해서도 안 됩니다. 몇 날 몇 달 몇 년이 지났더라도 담배는 나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경계하고 이 세상 떠나는 날에도 비굴하고 비참하게 입에 대지 말아야 할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악마의 소모품 독극물 마약입니다. 거래(자만)하지 마세요, 항상 경계하세요, 언제나 침착하세요. 어느 날 돌려받을 흡연의 댓가는 죽음의 신호 뿐입니다. 짧지만 긴 여정이 될 것입니다. ——————————————— 나른한 오후 그냥 생각나는대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담배는 몇 날 몇 년이 흘렀다 하여도 안심할 대상이 아닙니다. 금연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안 피울 때 완성이 되는 것이니까요. 소중하시며 행복한 금연 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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