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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천 | 작성일 | 2020-05-28 | ||
조회수 | 5235 | 추천수 | 5 | ||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망설일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 가니까요
스치는 눈빛을 받기보다는 공감의 진솔한 눈빛이 님의 가슴을 채워 줄 것인데
그 만큼 마음만 무거워 지지요
나의 가슴도 채울 수 있으니 그대로 피어 내 마음도 받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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