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00일이 넘었습니다.

의외로 전 간단하게 끊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간단하게 끊었나고요?

그냥 안 피웠습니다. 담배를

딱 그거 하나만 지켰지요.

여러분들 금연 유혹이 오실 때가 있죠?

상사가 스트레스를 줘서 펴야 한다.

화장실 갈 때는 꼭 있어야 한다.

술 한잔할 때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

기분이 안 좋으면 있어야 한다.

기분이 좋아서 있어야 한다.

등등 사람들은 그 핑계 구실로 다시 담배를 찾죠

대부분이 이 중에 하나 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핑계를 만드셔서 금연을 실패하시죠.

근데 아무리 뭐라고 말하고 어떻게 설명을 해도

담배를 금연하는 법은 딱 하나뿐입니다.

뭔지 아시죠?

그냥 안 피우면 됩니다. 그거 못하시면 평생 같이 가셔야 하고요

방법이오? 분명히 말했죠? 그냥 피우지 마세요.

또 금단현상 와서 이 핑계 저 핑계 합리화 시키면서 머리에서 다가

그래 이번에만 피우자. 하시는 분들 절대 금연 못합니다.

명심하세요 그냥 안 피우시면 됩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경험을 쌓으면

방법이라는 게 생기죠 ~ 네 금연도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그 방법을 모두 아시잖아요 쉬운겁니다. 생각보다.

모두 금연을 성공을 바라면서 그 방법만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p.s (금연은 평생 참는다고 하는데요 아닙니다.

어느선 넘어가면 그냥 잊혀집니다. 참는게 문제가 아니고

아예 없던 일 처럼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