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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2년금연중에 처음 출석부 올립니다~~^^(저 용되었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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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피코아저씨 | 작성일 | 2016-10-20 | ||
조회수 | 7420 | 추천수 | 9 | ||
8월달 그리고 10월달에 친구 두명을 보냈습니다. 8월달에 보낸친구.....살리겠다고 간이식수술까지 했는데 결국은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성공적으로 치료도 받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지요....그리고 1년후인가..또 병원에 처음 병원들어가서 치료받고 나오더니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더군요.....담배피고 술먹고 친구가 주변사람들한테 썩잘한 친구가 아니라 시골이라고 표현해야하나요...주변사람들과 관계를 그렇게 몸이 안좋았다가 치료받고 퇴원했으면 담배끊고 술마시지 말고 돈안드는 등산이라도 다니면 그리고 올해 6월달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대전 건양대병원에 입원해있다고...당이 심해서 사람도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미이라가 누워있더군요. 휴.....대화하면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정도 됬으면 새끼야~~!! 담배끊고 술도먹지말고 운동을 해야지 이게 뭐냐고..........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꼭 담배가 원인이라고는 하지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 오시는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담배가 그병이 자기만은 비켜갈것이라고 생각하고있다는것이지요. 금연때문에 고민하시는 공마회원분들 많으시죠??? 담배가 그렇게 좋으세요? 그럼 아시는분 병문안가서 담배권하시고요,애기있는 친구집에가서 뻑뻑담배피우시고요, 제가 기타동호회 활동을합니다. 10월9일에 대청댐에서 공연이있었지요. 공연을 보고있는데 허물없이 지내던 예전 동호회 순간 욱~~~~!! "누님~!! 아직도 담배피우세요....." 여자가 이럴진데 남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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