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이 유전된다는 이야기 최근 얼핏 들었습니다.

사실인지는 확인이 불가하지만,

부모가 담배를 피면 아이들도 담배를  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매일 보는 부모를 보고 아이들은 따라하지요.

그래서 느끼는 건데 자기가 만나는 친구들,지인들이

흡연자가 많으면 담배 필 확률은 높아지겠죠.

그만큼 청소년기에는 친구와의 만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새삼 느낍니다.

저 경우는 친구의 유혹이 아닌 자발적인 흡연이었습니다만..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 만큼 아이의 건강을 신경써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최근 유모차 미는 아저씨를 보았는데 아기를 밀어주고 산책하는 것은 좋은데

왜 담배를 피면서 밀고 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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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가 모범생이든 문제야든

부모로서 아이에게 꼭 한가지는 부탁하시오

무얼해도 좋으니 담배만은 피우지 말라고,

부탁해서 안 들으면 빌기라도 하시오.

그 일은,담배 피웠을 당신 아이가 나이 먹은 뒤

담배관련 병으로 반드시 받게 될 대수술을

한번 이상은 미리 막아 준 거라오.

- 이현우의 <금연분투기>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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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참는 당신은 승리자!!

금연실천하시는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