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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을 지켜 보면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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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을 지켜 보면서...
작성자 그때제임스 작성일 2015-09-10
조회수 5280 추천수 6

웹 사이트 어디든 조용한 곳이 없지요...꼭 몇년에 한번씩은 난리가 납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도 그렇죠. 그러나 오프 라인은 대면을 하고 풀 수 있는 장점이 더 많아 쉽게 진정이 되는데 온라인은 글로 대면하다보니 확대 생산력이 강해서 보통은 거의 니발, 내발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금연을 시작했을 때 저 포함해서 연진이 아빠님..아 그리고 금길에 문장력가..그분 대명이 갑자기 생각이..ㅡ.ㅡ;; 주로 이런 이렇게 많이들 글을 남겼는데 생각해보니 거의 매일이었네요. 머 늘 금연 얘기, 사람 살아가는 얘기...지금처럼 동일합니다.


그러다 그동안 정말 잘 지내시던 연진이 아빠님이 시끄럽게 됩니다.(물론 이전에도 더 한 일도 있었지요) 저는 이 정도 시점에서 탈퇴를 하는데..제가 탈퇴했었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이때 세상에 보도 듣도 못한 이들이...글 한번 남기지 않은 이들이 무차별적으로 연진이 아빠님을 포격하더군요.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이전에 말이죠.....왜 이러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분들 게시판 글은 고사하고 댓글도 거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마치 군중 심리라고 할까요..우루루...(아랫글 추천 글을 보니 그런 생각이..이전 내용이 뭔 내용인지 자세히는 못봤습니다만..)


그리고 어떤 정신 나간 넘이 제 글에 또 시비를 걸더군요 전혀 본론과 상관없는 트집을 잡으면서 댓글 한번 없던 친구가 [제임스 이 개자슥아]로 시작되는 육두가 포함된 말인지 막걸리인지의 글을...물론 무시하면 되는데 이 정도 게시판이 정신없어 길잡이님께 자정 요청을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길래 그냥 탈퇴하고 1년 정도 금길을 벗어났었지요.... 


조금 최근 전에는 금길에 몸매 가이 준님을 향해서 끼리 끼리 문화라는 또 엄한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지요..그때도 동의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쉽게 말해서 요즘 활동하시는 여러분들 끼리의 대화와 댓글..친분이 바로 끼리 문화이고 다른 분들은 거기에 끼기 쉽지 않은 벽같은 것이라는 얘기지요. 뭔 헛소리냐 했다가 저랑도 논쟁이 한참 있어서 적당히 갈구고 말았습니다만...지금 딱 이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5년차이지만..여기 계시는 분들이랑 술 한잔한 적도 없고....특히나 올 해 금연 시작하셔서 잘 유지하시는 분들...글 활동 많이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쪽지 주고 받은 적도 없습니다. 알아서 같이 대화하는 것이고 알아서 같이 의견 주고 받는 것이지....이게 끼리 문화인지...왜 그런 피해 의식을 갖는지....



조직에서 어떤 주장을 할려면 기여도라고 하지요... 이장이 큰 소리 칠 수 있는 이유가 도로도 한번 닦아 보자고 하고..우물도 한번 정리하자고 한 적이 있어 큰 소리 칠 수 있는 겁니다. 우물 치자고 했더니 한번도 댓구도 없고 그냥 멀리서 구경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왜 니들끼리 놀고 있고 니들만 거룩하냐하면...이게 그간의 진행 상황의 시비를 떠나 돌 맞을 소리지요. 너 누군데??? 이렇게 되는 겁니다.


금길 한 5년 되다보니 남겨진 글의 제목의 의미와 어린 나이가 아니라는 비아냥적인 발언이 참 거시기했습니다만.....가시는건 자유고...남는 것도 자유고...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지 여기 앉아서 논리를 따질만한 그런 공간은 좀 아닐거 같다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제가 가끔 하는 얘기 있습니다. 문제는 금연했나 안했나지 나머지는 여기서는 모두 헛빵이라구요..가장 중요한게 금연이고 거기에 보태서 세상 살아가는 얘기들이 맛난 간식이 되고 요리가 되는 것이지요...금길에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선배님이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금연입니다. 사회적 위치, 연령적 위치가 모두 높으신 분임에도 말이죠....그렇죠??? 이상입니다.



꼬랑지:  오늘로써 이건 끝내지요... 끝난걸 괜히 건드렸나요? 상황이 묘하게 가면 본문 지울지도 모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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