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금연,,

게다가 이제는 금연 홍보까지 하는 제 자신에게 요즘 스스로 칭찬 해주고 있어요

어제 출석부 만들며 회원님들 평금 기원 그림 남겼더니

합성이냐,, 금길사이트 관계자(?)냐 여러 글이 보이네요

물론 합성 아니고, 관계자는 더욱 아니고

그저 금길을 매우 좋아하게된 회원 입니다

금연전 저는 다이빙 들어가기전 적당한 긴장감,, 기대감으로

배위에서 한가치 담배에 길들여 졌었고,,

수중 구경후 나와서는 만족감, 성취감으로 또 한대,,,

더 나아가 물속에서 다이빙 하며 담배 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했던적도 있네요

물에서 즐기는레져라 그런지 지금도 다이버들의 흡연율은 높은거 같아요

요즈음은 부지런히 금연후 좋아진 제 모습을 부지런히 홍보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부지런히 금연홍보 하며, 제 자신도 평금 다짐 하며,,

혹여 회원님들 중에 스카이 다이버 계시면 제 현수막 빌려 들릴테니 창공에서 한컷 촬영해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이왕 만든 현수막 좋은 배경 있는 수중세계 만나면 앞으로도 그림 남길께요

다시한번 모든 회원님들의 평금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