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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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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독한맛 | 작성일 | 2014-01-22 | ||
| 조회수 | 6874 | 추천수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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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는게 두렵다?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됐으나 이젠 알수있어요.. 예를들어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휴계소에 들렸다치면 분명 예전같으면 믹스커피와 한모금 했을것입니다. 금연 중 이런 상상이 되거나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금단현상으로 몸부림 쳤을것입니다. 그리고 생각할 겁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엄청 많을텐데 어떻게 이겨내지?미치겠군."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담배가 더 생각이 나고 간절해지며 더욱 피우고 싶을겁니다. 이유는...이런게 두려운겁니다. 담배를 끊고 지금처럼 만족감이나 편안한 마음이 안생길까봐 무의식중에 두려운거죠. 담배는 피우고 싶은데 주위의 눈과 가족의 성화,건강때문억 억지로 금연하게되면 백이면 백 엄청난 금단현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배없이 누구보다 즐겁게 지내실수 있답니다.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분들을보면 알수있어요. 그들은 우리가 느꼈던 금단현상이라는걸 아예 이해할수도 없죠. 왜냐하면 담배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니까요. 애초에 금단현상은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우리 스스로가 담배없이 어떻게살까 하는 두려움과 다른 이들의 기대때문에 담배를 끊는다는 희생감때문에 생겨난겁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담배는 그냥 쓰레기일뿐 어떤 희망도,맛난맛도,위로도 주지못한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서서히 우리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워야 하는일은 없습니다. 그저 담배의 세뇌에 속아 피웠을 뿐입니다. 두려워마세요. 그리고 이젠 금연자가 됐다는 사실에 기뻐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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