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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 실패담은 올리지 맙시다 | |||||
|---|---|---|---|---|---|
| 작성자 | 신재승 | 작성일 | 2013-12-25 | ||
| 조회수 | 5818 | 추천수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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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이곳에는 제가 가입한 이래, 최고의 고수분들이 혹은 문장가들이 혹은 의사분들이 대단한 도움을 주고 계시고 너무 너무 초보자들께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밤에 산타 클로스 선물대신 여러분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 생각하다가요, 갑자기 5년만에 어쩌구 하는 바람에 두서가 또 바뀌었습니다. 황의 법칙이라는 것도 있는데 금연에도 체감의 법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얼마큼 편안해 진다는 걸까. 대체 누가 그걸 계량화 보편화 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그래서 밤에 생각을 해본 겁니다. 최종 5년 걸려서 완벽해 진다 치면 1년 지나면 몇퍼센트 일까. 답은 50은 넘는 다 입니다. 그럼 70은 되느냐 하고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럼 2년이 지나면 1년차 70% 에다가 2년차 나머지 30%의 70% 즉 21% 합하면 91% 다 했더니 그건 좀 과하더라구요, 그럼 60%하면 2년이 지나면 나머지 40%의 60% 즉 24%를 합하면 84% 고 저처럼 2년반 되었으면 거의90% 가까이 된다는 건데 제 답은 Yes 입니다. 문제는 이게 말이죠 알기 쉽게 50%의 법칙 머 이래야 황의 법칙처럼 두배 이렇게 쉽게 떨어져야 하는데 ,,,, 그러려면 50%가 딱인데 제 경우는 그거보다는 효과가 좋더라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낮춰서 50% 만 하더라도 5년지나면 금연에 대한 고통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봤을때 1년 지나면 50% 2년 지나면 75% 3년 지나면 87.5% 이렇게 되는게 기본이고 조금 훈련을 더 하면70%의 법칙도 가능하다 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좀 편해지시겠지요? . 해피할러데이즈 여러분. 성탄절에 여러분들께 도움을 못드리고 오히려 폐를 끼친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늦게나마 글을 완전 삭제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계속 논쟁의 씨를 남기면 더욱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글을 많이 수정합니다. 그로 인한 비난이 있다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로 인해 금연에 도움이 오히려 안되는 분도 계실지 몰라 미리 사과드립니다. 논란이 가라앉아 편안한 연말이 되시길 바라옵고 부디 저를 아끼는 분들이 계시면 저를 봐서 모든 논쟁의 댓글을 달지 않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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