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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법, 나만의 Style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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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법, 나만의 Style
작성자 만방 작성일 2013-09-26
조회수 5107 추천수 6

오래만에 글을 적어 봅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기도 하였지만 사실상 핑계고
금단, 한귀에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자주 못들리게 되네요.
그동안 여러 선배님들, 동료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격려받고 응원하면서 보내온 나날들이었음에도 불과 2년도 안되어
조금 편해졌다고 그 소중함을 잊는 듯 하여 민망스럽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지나오면서 생각해보니 ( 모든일에 다 그러하겠지만 ) 금연에도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 듯 싶습니다.
주로 성격에 많이 의존하게 되며, 살아온 동안의 관습이나
지인들( 친구포함 ), 행동 패턴 등에 따라 각자의 금연 스타일 등이 있으시겠지요.

침대가 가구가 아닌 과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금연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닌 과학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깊은 내용이 담겨
있지 않을까요 ? ㅎㅎㅎ

행복한 삶,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보게 하는 철학적인 면도 좀 있는거 같고
나의 행동 패턴 - 특히 담배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들을 피하기 위한 각종의
노력도 했었던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 의학적인 분석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금연 이후에 다시금 유혹에 빠지지 않고 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하기 위해
전문적인 신체 단련(운동)에 심취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위의 모든 것을 초기에 심사숙고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지요. ㅎㅎ
다만...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 글을 보며 끄떡이는 것은 순간 도움이 되겠지만
잘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내 자신을 돌이켜 보고 이런 저런 생각에 하다보면 잘 되거나 안되거나
본인이 느낀것이 실제로 평생 버틸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준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느낌이 그냥 무턱대고 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고
짧은 순간이나마 자신의 오늘, 어제, 전주, 지난 달 등을 잘 돌이켜 보고
생각해봐야 느낌이 오게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이런 저런 것들을 준비, 생각해보고 하나 하나 해보는게 또
새로운 각도에서 느낌이 생겨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연 하시는 과정에 자신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금연 Style을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결국 그것이 자신을 평생 금연자로 지켜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지버릇 남 못준다고 오래만에 들려 글을 쓰니 이런 저런 ... 길어만 지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조석으로 날이 서늘하던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세요.
즐거운 금연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아래는 부록... 제 금연 Style.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팁1 ) 제 경우 금연 하기전 일정기간동안(1달정도 ?) 주말, 휴가 시즌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었지요. 하루 1갑여 피우는 사람이 ...
       이것도 쉽지는 않았었지요.
       담배는 사무실 서랍에 넣어놓고 퇴근을 하게 되면 집에서는 피우지를
       않았다는 것이 되겠지요.

팁2 ) 금요일 휴가낸 상태로 목요일 저녁에 금연을 시작했었지요.
       금요일 아침부터 2박 3일 도보 여행을 떠났습니다.
       담배를 피고 싶은 경우 땀이 나는 운동을 하면 참을 만 하더군요. 제경우...

팁3 ) 금연 30일동안은 마시던 주량의 1/2 이하로 무조건 줄이고
       부족한 술은 집에서 집사람과 추가로 한병 더 ! 마시곤 했습니다.
       2차는 무조건 사양을 했고 어쩔 수 없는 경우... 참석했을 때에는
       저도 참기 어려워 30분 단위마다 술집 밖에 나와서 않아있곤 했죠.

팁4 ) 식사량 조절을 해서 조금 줄이고 가능한 고기류 등 기름진 음식을
       피하려고는 했으나 ... 반절 정도만 성공을 했고...
       오히려 도움이 되었던 것은 Mix 커피를 끊고 원두 커피류( 설탕 없는 )
       만 마시다 보니 입이 개운해져 참 좋더군요.

팁5 ) 골프, 도박, 당구, 바둑 등 잡다한 내기類는 모두 피했습니다.
        100일 전까지 기존 취미활동 그대로 하면서 금연한다는 것은
        진정 어렵습니다. 물론 제경우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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