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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때제임스 작성일 2013-06-21
조회수 5583 추천수 9
여러분들 주위에서 담배 끊는다고 하면..거의 대부분 하나같이 비웃습니다.
[네가???], [얼마나 가나 보자],[짜식 나도 못하는걸 우유부단한 니가 하겠다],[부장 위치까지 얼마나 고생하며 결단력 있게 일해서 왔는데 나보다 못한 말단인 니가 금연을 해??]
물론 속으로 하는 얘기이거나 말은 안하지만 느끼는 감정인 것이지요. 이 감정은 스스로도 남이 금연을 한다고 하면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입니다. 

금연 일주일만에 저는 온 동네 모두 소문을 냈습니다. 저 담배 끊었습니다. 앞으로 한가치라도 피우면 백만원씩 드리겠습니다.  운동하는 센터의 흡연하시는 큰 형님이 타박을 하시더군요 [이놈아 1년이라도 지나고 금연했다고 해야 맞지 왜 이리 가볍냐], 또 다른 사람도..그리고 대부분..

어떤 날은 금연 두 달 정도인가에 담배 안 피우냐 그래서 라이터 좀 달라고 농담으로 받았더니 그럴줄 알았다고 바로 타박이 날라오더군요. 이것이 남 잘되는 꼴 못보는 대한민국의 금연 문화입니다. 다들 동의하실거라 봅니다.

여러분 보여주세요. 나는 반드시 금연한다는 것을....
왜 다들 얼마 안가서 피우고 말거라고들 확신을 하시는지?  금연 성공율이 1자리 숫자라면 왜 스스로는 한 자리 숫자에 들지 못할거라 미리 포기하시는지? 금연 성공율을 퍼센트로 표현한다는 것은 누군가는 분명 금연에 성공했다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절대 불가능도 아니라는 결론이고 스스로 그 성공자 그룹에 포함되지 못한다면 이것은 내 자신의 잘못이지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반복 리셋하시고 반복되는 동정으로는 금연은 어려운거 같습니다. 일푼어치도 금연에 동정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담배라는 녀석은 용서할 필요가 없는 녀석입니다. 장검을 놓고 단 칼에 베어버리고는 뒤도 안 돌아보는 무사의 결연한 의지가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담배입니다.


저도 했습니다. 이 우유 부단한 사람도...하루에 거의 세갑을 피던 사람도 3년째 금연하고 있고 중간 중간 어마한 큰 일을 겪으면서도 조금도 담배 유혹에 시달리지 않았습니다 고로 금연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안할 뿐입니다.  


보여주세요. 일주일만에 저 담배 끊었습니다가 평생 금연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럴줄 알았어가 어느 날 대단하다는 말로 바뀔 수 있도록....





꼬랑지 ; 심장에 칼 한자루 꽂아두고 오늘도 금연합니다.
금단 증상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몇 줄 올립니다. 평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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