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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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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2
작성자 찬교 #.- 작성일 2012-11-28
조회수 5080 추천수 5

우리는 담배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그 폐해에서 벗어나려고 애를쓰고 있지요.

금연의지를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지인들에게 천명하고서부터는 참말로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있을것입니다.

뜻대로, 의지대로 되지않는것이 담배의 끈끈한 중독성이 워낙이나 강하기에
담배의 사슬을 쉽게 끊어버리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것이고요.

저의 경험인데,
처음에는 자기자신의 의지와 여러 지침으로 잘 이행 하다가 어느싯점부터는
의지도 흐려지고 한귀의 유혹도 더욱 거세지고하여 한 순간에 겉잡을수없이
무너져서 더 많은 담배를 탐닉하더군요.

51의 나이에 부끄럽지만 국민학교 4학년때 이미 담배맛을 알았던 골초였기에
담배를 끊는것이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웠습니다.

제 자신을 잘 알기에 담배를 끊을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담배를 사랑하는 사람, 맛있게 즐겁게 원없이 피우다가 죽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잠을자는데 무의식중에 가래끓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더군요.
평소에 오랜 흡연으로 기관지가 안 좋아 서 용각산을 휴대하고 다녔습니다.

그 가래소리에  충격을 먹고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제 약한 의지력이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금연을 하다가 일 주일 후에
보건소에가서 금연패치를 얻어 왔는데 한장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알람을 5시에 맞추고 일어나서 맑은 새벽공기를 마시며 1시간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걷다가 조깅으로 발전하였고, 긴세월의 흡연때문에 호흡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계속 달리다보니 폐활량이 늘어나서 호흡이 편안해지고 더 긴 시간과
긴 거리를 잘 달릴수 있게 되더군요.

새벽 일찍 일어나서 달리기위해 술도 덜 마시게되고, 일찍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자연히 하게되었습니다.
덤으로 청년이 부럽지않는 체력과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후로 마라톤 매니아가 되었고요.
하프코스, 풀코스를 찾아 전국의 마라톤대회에 여행삼아 다니며 즐기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는것입니다. 그다음은 국토 횡단, 종단이고요.

달리기중독이 담배의 중독보다 더 강하다고 체험하고있는중입니다.
달리기에 중독되면 세상의 온갖  시름, 번민, 스트레스 잊혀집니다.

우리가 바라는 금연의 순항을 위해서는 동기부여도  할 겸, 연관성 있는 운동을
같이 병행해주는것이 평생금연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금길가족 여러분!
담배의 중독에서 벗어나서 차라리, 차라리 달리기운동, 마라톤에 중독이 되십시요.

각종 성인병 예방되고 몸에 체지방 분해되어 뱃살 없어지고 억수로 건강해집니다.
금단증상에, 한귀의 유혹에 힘들어하시는 금연길라 동지 여러분~  화이팅 하입시다.
 
볼품없는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길 하계복님의 글-

....................................

머리로만 아는 수많은 것들중에
과연 내가 실천하며 살아가는게 몇가지나 될지요?

저는 감히...술이라고 (적당한 음주)
#.-;

꽤 꿀꿀한 날씨네요.
사랑스럽고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문자라도 한번 보내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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