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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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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성자 백^^* 작성일 2011-01-10
조회수 7487 추천수 8

요즘 신년이라 새로 가입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모두모두 힘내서 평생 금연의 길로 함께 가길 빕니다..

 

저는 이제 400일 조금 넘었네요..

그 전.. 그러니까.. 418일전까지의 저는 담배를 놓치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담배를 피웠고 저녁에 잠들기전에도 꼭 피웠습니다..

몰래 피우기도 했구요.. 밥은 굶어도 담배는 꼭 피웠습니다..

다른돈을 아껴서라도 담배만큼은 꼭 피웠던 중독자입니다..

 

쉽게 끊지 못했습니다..

물론 몇번씩이고 시도를 했었죠..

2년.. 6개월.. 3개월.. 1주일씩 수십번.. 하루도 못넘긴날..

갈수록 안되더군요..

처음엔 금단증상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금단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좋아집니다..

문제는 금단증상이 아니죠..

 

소중한것을 아무런 댓가도 없이 쉽게 얻으려는 도둑놈심보..

그것이 제가 담배를 끊지 못하는 문제였습니다..

내가 중독되어서 담배피운걸 주변사람 탓하고..

일이나, 상황을 탓하고 주위에 상처를 줬죠..

 

담배를 끊는것도 쉽게 끊을수 있다고 생각할수록 금연은 저 멀리에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는 정말 전쟁같은 삶이었지요..

아마 이곳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힘들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제야 조금씩 더 여유를 가져가는 저를 봅니다..

 

그 시간동안 잊지 않고 있는것들을 몇가지 정리해보면..

 

1. 나는 니코틴에 중독된 환자라는 것입니다..

2. 금단증상은 회복되기위해 겪는 아주 작은 댓가일 뿐입니다..

(충분한 휴식, 영양섭취를 해야하지 남탓해서는 안됩니다)

3. 어떻게 해서든 날마다 금길에 와서 출석체크를 합니다.. 메신저 창처럼 띄워놓기..

4. 매 기념일마다 (레벨업할때) 주변사람들에게 감사의 식사를 대접하기를 합니다..

5. 나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점검하기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금연을 다짐하는것이 참으로 보기좋은 요즈음입니다..

물론 많은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말씀을 드리자면..

자만하는순간.. 남탓하는 순간.. 우리에게 금연은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한가치의 담배가 갖는 의미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새로 오신 많은 분들 이곳에서 매일매일 만납시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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