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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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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 웅 | 작성일 | 2010-02-11 | ||
조회수 | 8456 | 추천수 | 5 | ||
금연, 어느듯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8개월정도 지나고 부터는 담배생각도 없어지고(술먹으면 아직도 생각 남), 금연길라잡이에도 잘 들어오지 않게 되더군요. 이제 영원히 금연길라잡이를 떠나려 합니다. 금연에 대한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금연한다는 생각조차도 완전히 잊어 버리려고요. 모두들 금연길라잡이에서 금연에 성공하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2005.6.27) 앞에서 어느 분이 과거에 본인이 기록한 글을 찾아보았다고 하기에 저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노라면 떠난 금길을 다른 아이디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윗 글을 쓴때로부터 약 10개월 정도, 그러니까 1년 10개월 정도 금연을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기합리화와 자신감이 실패원인이었습니다. 이젠 금연에 성공하더라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분들의 금연도움이가 되어 금길을 지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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