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배 냄새 싫어 하는 지갱이 입니다

오늘 날씨가 추웠죠~~건강조심하세요^^

벌써 금연 한지도 545일입니다  전에 담배 피울때 하루에 한갑 내지 한갑 반을 피웠는데요..지금은 담배 없이 하루를 잘 보내고 있네요. 담배 없이 하루 보내는것이  신기 하기도 합니다.

담배 생각도 전혀 나지 않지만 담배 필 상황이 생겨도 내가 이담배를 핀다 해서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니 자연스레

흡연욕구도 누를수가 있더군요. 저 역시 초반에는 지독한 금단증상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내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열심히 금연 했습니다.

지금 힘든 시간보내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할수 있습니다

담배는 백해 무익합니다. 절대 두번다시 담배 잡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