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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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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작성자 금연왕naval 작성일 2025-01-09
조회수 122 추천수 1

나이 이제 43세입니다.

고1때부터 태웠고 평생 끊어본거라고는 

군대 훈련소 4주정도 이외에는 금연강요에 시도해봤자 1일도 못했습니다. 최근 건강검진이후 결과를 보고 순간적으로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평생 금연은 못할듯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제 5일되어가네요…


그래도 2년전에 액상담배로 넘어와서 참는게 좀 수월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제 성격상 니코틴 껌이나 패치붙이면 그 의존도가 너무 강해질것같아서 사놓고 구경만 하는중입니다.


사실 회사에 이야기하고 4일정도 쉬다가 금연이후 어제 처음 출근을 했는데 회사일들이 머리속에 들어오니까 어지럽고 팔떨리고 안그래도 예민한 성격이 더 예민해져서 이러다가 직원분들께 큰실수를 하게될것같습니다. 


아 니코틴 껌이라도 사용해야하나 싶네요 

회사 운영하면서 하루도 안쉬던 사람이 갑자기 4일 사라졌다가 나타나니까 걱정되는 눈으로 바라보던 팀원들한데 되려 예민해져서 행동하는 제가 너무 짜증이 납니다.


새벽에는 저 걱정해주는 임원한테 감정배설하고 징징거린거 같습니다.


금연하고 거의 반평생을 저믿고 함께해준 팀원한테 이렇게 행동하는걸 경험하니까 아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


두서 없이 글을 적었지만 결국에는 니코틴 껌을 사용한다고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긴 하는건지 괜히 사용했다가 니코틴 의존도만 생기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글쓰면서도 제 자신이 너무 구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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