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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주니1 | 작성일 | 2025-01-03 | ||
조회수 | 557 | 추천수 | 3 | ||
누군가 제게 그러더군요. 사람이 좋은 것만 하고 어떻게 하느냐?고요. 담배도 안피우지, 술은 금주까지는 아니지만 이제는 꼭 마셔야 할 자리가 아니면 입에 대지 않거든요. 그런 얘기 아무리 들어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줏대 있게 사는 제 인생을 응원합니다. 술의 경우, 잘 마시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 정도는 맞출 정도로 마시기도 합니다. 다만 술을 마시게 되면, 순간 기분이 업 되는 걸 느끼게 되고, 처음 한병만 마시자고 한 것이, 두병 세병까지 가니까, 그 뒤로는 가끔 기억이 나지 않게 되어, 그 이후부터는 많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사람들은 저를 보면 술도 안 마시고, 친목 차원?에서 만나려는 자리에도 참석을 안하다 보니, 약간 이상한? 눈초리로 보기도 하더군요. 흡연은 주위에 대부분이 하다보니, 흡연자 입장에서는 본인들과의 교집합?이 없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간혹 같이 차에 탈 때, 흡연을 하시는 분은 차에서 흡연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창문은 열지요. 싫다는 표현을 할 수가 없어서 눈 딱감고 참기는 하는데, 간접흡연의 피해도 피해지만 그런 생활에 너무 길들여져 있고, 아무렇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에, 오히려 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흡연, 원치않는 음주 등을 보면, 본인의 스트레스 등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위의 환경으로 인해 마지 못해 하는 경우도 봅니다. 저는 사회생활하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흡연이나 음주를 할 구실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적/외적 요인에 대해서도 항상 긴장하고 대비하여 금연 유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금연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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