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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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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연일기
작성자 윤미씨 작성일 2024-11-30
조회수 161 추천수 2

2024. 11. 30


요즘 담배회사의 주요 타겟은 여성과 어린 아이들이라고 한다.

일부러 취약계층을 노린다고 한다. 그저 이익 때문이다.

그들은 국민건강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 진짜 비겁하다고 생각했다.


흡연은 어쩌면 사람의 마음이 외롭고 슬프고 답답할 때

그 마음을 파고드는 악마의 유혹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흡연은 그저 우리 건강을 위협할 뿐이다.


요즘 내 꿈은 국가와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내가 흡연함으로 인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긴 커녕 나쁜 영향을 줄까봐 조마조마하다.


흡연하는 건 전혀 멋져 보이지 않고,

그저 부끄럽고 한심하고 이기적이며 나약한 중독자처럼 보이게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하고 싶은 내 꿈은 하찮은 담배보다 더 크고 대견하다.


담배가 싫어지면 자연스럽게 금연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오늘 특히 담배가 너무 싫다.


담배는 그냥 유해한 중독물질이다.

형태가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말했다시피 내 꿈은 담배보다 훨씬 크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국민들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그리고 소중한 내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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